커피프린스 12화에서 공유의 대사인데...
2007년에는 이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나도 아직 하고 싶은일을 못만난걸까?
2007년에는 이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나도 아직 하고 싶은일을 못만난걸까?
한결 : 고은찬, 있잖아. 나는...
나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해.
개망나니라고 해도, 천하의 쓸데없는 놈이라고 모두가 욕해도,
하아...
최한결은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최한결은 한다면 하는 놈이다,
최한결은 아직... 하고싶은 일을 못 만났을뿐이다,
...정말 한다면 하는 놈이다.
그렇게 나 믿어주는 사람.
너처럼 사랑하는 순간에도 속이고,
버려질까, 아닐까 재고 따지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