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만남'에 해당되는 글 7건

오랜만에 연락한(물론 목적은 있다) 민수로 인해 간만에 써클 동기들의 모임이 있었다.
민수는 12월 22일에 돌잔치를 하는데... 평내(? 하여간 먼데다)에서 한다.
덕분에 얼굴들도 보고...

요새 태호옹은 와인에 빠져있다고... 결국 2차에 가서는 와인도 2병 마시게되었지

민수를 기다리면서.... 너무 추워서 은행 ATM 있는데서 기다리구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근이는 왜 저렇게 나온거지?
ㅋㅋ 그야말로 굴욕사진이다.

1차는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요새 민수가 고민이 많아서 그 얘기 하느라 사진 생각을 못했다.
흑흑
그리고 2차에 가서 사진들

메뉴를 고르고 있는 짐승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나름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하는 정근, 민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나와 태호형
항상 나의 싸가지 없음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많은(?) 선배들 중 1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다같이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새 와인에 빠졌다는 나름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CTO 태호옹!
그의 사진과 그날 먹은 와인병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요다할아범

,
동환형은 가끔씩 회사로 오셔서 커피도 한잔씩 하지만
오인형은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항상 술 사주시는 두분 형님들께 언제 나도 술 한번 대접해야 할텐데... ㅡ.ㅡ;

12일에 술 만땅 드셨다고 힘들다고 하는 동환형을 오인형이 꼬셔서
종각에서 만났다.
메뉴는 참치~!
진짜 참치를 배터지게 먹었다.(집에 오니 배가 좀 아플정도로...)
동환형은 참치보다는 조개탕(서비스로 나오는) 빨리 달라고 아우성을 쳐서 조개탕만 두그릇을 뚝딱하시더니
드뎌 속이 좀 나아지시는 것 같더라

어쨌든 소주2.5병, 청하1병, 참치회, 기타반찬으로 맛나게 먹고서는
동환형은 고홈 하시고
나랑 오인형은 오인형네 회사로 갔다.(오인형이 그날 당직이어서 문잠그고 가야된단다.)
흠 첨 들어가보는 나름 대기업 사무실... 드라마에서 본 풍경과 동일하더군

거기서 오인형 업무 정리할 동안 희용형에게 연락하여 17일(월요일) 약속을 잡고,
거기 있는 벽걸이달력3개,  책상달력1개, 다이어리1개를 강탈(?)하여
서로 고홈 했지

ㅋㅋ 즐거운 하루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요다할아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