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락한(물론 목적은 있다) 민수로 인해 간만에 써클 동기들의 모임이 있었다.
민수는 12월 22일에 돌잔치를 하는데... 평내(? 하여간 먼데다)에서 한다.
덕분에 얼굴들도 보고...

요새 태호옹은 와인에 빠져있다고... 결국 2차에 가서는 와인도 2병 마시게되었지

민수를 기다리면서.... 너무 추워서 은행 ATM 있는데서 기다리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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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이는 왜 저렇게 나온거지?
ㅋㅋ 그야말로 굴욕사진이다.

1차는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요새 민수가 고민이 많아서 그 얘기 하느라 사진 생각을 못했다.
흑흑
그리고 2차에 가서 사진들

메뉴를 고르고 있는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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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름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하는 정근,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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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와 태호형
항상 나의 싸가지 없음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많은(?) 선배들 중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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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같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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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인에 빠졌다는 나름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CTO 태호옹!
그의 사진과 그날 먹은 와인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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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할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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