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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면의 제국/지은이 : 박노자/출판사 :한겨레신문사

박노자, 진중권, 홍세화
이 3명의 지식인의 책은 모두 읽어보고 싶다고 했던때가 있었다.
현재까지 박노자의 [하얀가면의 제국] 이 책밖에 읽지 못했다.
벌써 읽은지 꽤 되어버려서 뭐 딱히 쓸말은 없지만...

일단, 기존의 생각과 일치했던 부분은 결국 역사라는 것은 강자들의 몫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은 역사라는 것은 과거의 기술, 또는 과거에 씌여진 글이 아니라 현실이 반영된, 아니 현실의 힘의 균형을 기술한 것이라는 것이다.
하얀가면의 제국에서 저자는 우리나라의 전반적으로 걸쳐져 있는 백인문화 우월주의에 대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는 초,중,고교 시절에 읽던 세계문학이라고 알려진 문호들의 작품역시 한쪽으로 쏠려있는 것들이 주류로 소개되며 해당 국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충격적인 것은 체첸반군에 대한 러시아의 모습과 러시아의 현재 암울한 상황(권력자를 제외한)이다.
뭐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시 한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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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싸이에 올렸던 글을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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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노자
출판사 : 한겨레출판사
구입일자 : ?(구입은 했음)
완독일자 : ?
구분 : 책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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